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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성 윤경CEO포럼 명예대표 ‘윤경13주년 CEO서약식’개최

지난해 일어난 폭스바겐 리콜 사건은 윤리경영 없는 기업이 사상누각과 같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조동성 윤경SM포럼 공동 명예대표는 3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6년 윤경CEO 서약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글로벌 시대 윤리경영을 테마로 열린 이날 행사는 책임있는 글로벌 리더십을 위한 우리의 다짐이라는 부제 아래 협력의 시간을 도모했다.

 

기조연설에 나선 조 명예대표는 지난해 폭스바겐이 배기가스 조작사건으로 인해 주가, 브랜드가치, 독일의 국가 이미지, 아우디와 같은 독일 자동차 브랜드 이미지까지 훼손 시켰다기업의 행위가 기업만의 것이 아닌 범세계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세계에 있음을 보여준다며 기업의 윤리경영 필요성을 설명했다.


[출처: 이투데이/[윤경 13주년 CEO서약식] 조동성 명예대표 폭스바겐 사건, 윤리경영 없는 기업은 사상누각”(2016.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