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2. 22 풀무원]
(주)풀무원(대표 남승우)은 2월 6일(화)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에 북한 지하수 개발에 필요한 기금 2100만원을 전달하고 북측 동포에게 깨끗한 생명의 물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날 전달 받은 기금은 올해 평양에 건립 중인 락랑섬김인민병원의 지하수 개발을 위한 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풀무원농장 원경선 원장은 “이번 후원금은 바른 먹거리, 이웃사랑의 풀무원 정신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이웃사랑기금으로 조성되었다”며, “한 민족인 북한 동포의 생명을 살리는 깨끗한 물로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pulmu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