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매일유업이 보건복지가족부가 뽑은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매일유업(대표 정종헌)은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2009년도 가족친화 인증기업’에 식품업계 최초로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가족친화경영 인증제’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지난 2008년 도입한 제도이다.
매일유업은 자녀의 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실시, 수유 편의시설을 갖춘 여직원 휴게실 운영, 학업 및 육아를 위한 탄력근무제 실시, 생활 법률 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면서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가능하게 하는 직장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출처 :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58047&g_menu=02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