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은 지난 25일 원내 가천홀 대강당에서 ‘개원 5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경원대 총장)과 이태훈 길병원장, 송석구 가천의과대 총장 등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애‧봉사‧애국상, 모범직원상, 장기근속자’ 등 250여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길병원은 지난 1958년 인천시 중구 용동에서 개원한 것을 모태로 지금은 남동구 구월동에 본원을 비롯해 심장센터, 여성전문센터, 치과병원, 안이비인후과센터, 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중이다. 올해 암센터도 새로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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