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가 식품업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300은 정부에서 2020년까지 세계적인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가진 업체를 발굴하여 기술, 마케팅, 인력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샘표는 이번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돼 5년간 최대 75억원의 연구지원 자금을 포함, 해외시장 진출 및 국내외 전문인외 전문인력 채용지원 등의 다양한 정부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
샘표는 67년 전통에 국내 1위 장류기업으로 1998년 해외마케팅팀을 신설, 제품 수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2,200만 달러의 매출 경신을 기록하며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 49회 무역의 날’기념식에서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년간 월드클래스 300에 67개사에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 샘표를 포함해 33개사를 추가 선정했다.

[경제투데이] 샘표, 식품업계 최초 ‘월드클래스 300’ 선정(2013.5.10)

[파이낸셜뉴스] 샘표 업계 최초 ‘월드클래스 300’ 선정(2013.5.11)

[서울파이낸스] 샘표, 업계 최초 ‘월드클래스 300’ 선정(2013.5.10)

[국민일보] 샘표 ‘월드클래스 300’ 선정(2013.5.10)

[서울경제] 샘표, 식품업계 최초 ‘월드클래스 300’ 선정(2013.5.10)

[이데일리] 샘표, ‘월드클래스 300’ 선정..세계화 날개 달아(2013.5.10) … 外 다수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