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은 19일 산모와 신생아 건강 관리를 위한 ‘수분 섭취 캠페인’을 진행하고 일 년간 세 곳의 산후조리원 시설에 전 세계 1위 생수 브랜드 ‘네슬레 퓨어 라이프’를 총 18만병 협찬한다고 밝혔다.
산모는 모유 수유를 할 경우 매일 2L 이상의 물을 섭취해야 체내 수분 부족을 방지할 수 있으며, 신생아의 경우 신장 기능이 미숙해 희석된 소변을 배설하기 때문에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이에 풀무원샘물은 올해부터 △청담베네크레 산후조리원 △LB 산후조리원 △기통맘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 캠페인’을 진행하고 충분한 물 섭취가 산모 및 신생아 건강 관리에 미치는 영향 등의 유용한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을 배치한다.
[출처:브레이크뉴스 / 풀무원, 산모·신생아 위한 ‘수분 섭취 캠페인’ 개최(201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