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새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이 여름방학을 맞아 7∼8월 두 달 간 무료 김치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인 ‘김치학교‘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김치학교는 김치에 교육, 요리 등을 접목시켜 김치와 김장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김치학교는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별도의 입장료만 내면 2만원 상당의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뮤지엄김치간 전화(02-6002-6456) 또는 이메일(museum@pulmuone.com)을 통해 일정 문의 후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출처: 아시아경제/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여름방학 ‘김치학교‘ 개최(201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