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박진선 사장, 제22회 기업혁신대상 최우수 CEO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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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발효명가 샘표의 박진선 사장이 지난달 30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2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최우수 CEO상을 수상했다. 샘표는 기업부문에서 대한상의회장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2회 기업혁신대상은 경영혁신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시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샘표는 박 사장의 경영 주도아래 ‘우리 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 하자’는 비전으로 ‘한식 세계화’라는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그를 위해 우리나라의 ‘발효식품‘ 및 ‘장류‘ 문화를 해외 식품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등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샘표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박진선 사장에게 최우수 CEO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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