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0일, 유한킴벌리 그린웨이라운지에서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의 강연이 2017년 첫 회원포럼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일자리 절벽 너머 평생학습기반 혁신경제>라는 주제로 문국현 대표는 독일과 중국의 사례를 소개하며 현 시대의 위기를 기회로 창출해 낼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개인 및 법인회원 4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한국 사회가 경제, 청년, 일자리 등 풀리지 않는 문제들 속에서 어떤 해법을 찾아낼 수 있을지, 또 미래포럼은 어떤 역할을 해나갈 수 있을지를 모색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017년 회원포럼은 한국사회의 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진단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도전과제를 논의하는 장을 마련합니다. 자리하셔서 회원님의 관심 의제를 나눠주시고 지혜를 더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기 포럼은 오는 6월에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