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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미래포럼] 30% Club_News Scrap_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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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금)

6.13 지방선거, 지역주의 해체됐지만 남성주의 공고해졌다

– 여성신문 / 2018.06.19.

6.13 지방선거가 던진 과제는 국민은 앞서가는데 정치가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이다. 지역주의가 해체되는 등 한국 정치사에서 각종 의미있는 변화가 나타났지만, 성평등이라는 시대적 과제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의 남성주의는 더욱 공고해졌다. (중략) 선거별로 당선된 여성의 숫자를 살펴보면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은 전체 17명 중 0명(0%) △기초자치단체장은 226명 중 8명(3.54%) △광역의원은 824명 중 160명(19.41%) △기초의원은 25926명 중 900명(30.76%)이다. 또 전국 12곳에서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여성 당선자는 배출되지 않았다. 지난 6회 선거와 비교해 기초단체장에서는 여성이 감소한 반면, 광역·기초의원은 대폭 늘어났다. 기초단체장은 9명에서 이번에 8명으로 3.98%에서 3.54%로 감소한 반면 광역의원은 14.3%에서 19.41%로, 기초의원은 25.3%에서 30.76%로 각각 5% 가량 늘었다. 좋은 자리는 남성이 독점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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