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미래포럼은 미래 세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풀어야 할 과제에 주목합니다

[미래포럼] 30% Club_News Scrap_20170731



.

2017.07.31(월)

500대 기업 여성임원 2.7%, 336개 기업은 여성임원 ‘0’

– 세계일보 (2017.07.26)

민간 기업의 유리천장은 여전히 단단했다. 500대 기업 임원 중 여성의 비율은 2.7%에 불과했고 336개 기업(67.2%)에는 여성임원이 한 명도 없었다. 26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6년 500대 기업 여성임원 현황’은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에도 불구하고 좀체 무너지지 않는 성차별의 벽을 보여준다. 지난해 500대 기업의 여성임원의 수는 406명으로 전체의 2.7%에 그쳤다. 2014년 2.3%(353명), 2015년 2.4%(376명)에서 크게 오르지 않은 수치다. 공공부문에서 ‘여성장관 30%’, ‘공공기관 여성임원 30%’ 같은 구호가 나오고 있지만 민간기업은 10분의 1도 버거운 상황이다. 여성임원이 한 명도 없는 기업은 2014년 348곳(69.6%), 2015년 346곳(69.2%), 지난해 336곳(67.2%)으로 소폭 줄었다. 여성임원 비율을 산업별로 보면 도·소매업 4.9%, 금융·보험업 2.7%, 제조업 2.3%, 건설업 0.8%로 조사됐다. 특히 금융·보험업은 여성 취업자 비율이 가장 높은 업종이지만 여성임원 비율은 2014년 3.0%에서 지난해 2.7%로 줄었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관리직위 확대로 자연스럽게 연계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성차별 개선을 위해서는 의식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기사보러가기

기업

공공

사설/조사

해외/기타

인물/Interview

30%Club Campaingn

30%Club

미래포럼은 2005년 1월 창립되어 생명존중과 상호신뢰에 기반을 둔 건강한 미래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30%Club은 미래포럼이 한국여성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2013년 10월부터 한국사회 성별 다양성(Gender Diversity) 증대를 위해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사단법인 미래포럼
우)04001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13(서교동 448-17) 한국여성재단빌딩 5층
Tel: 02.336.6453 / Fax: 02.336.6459 / E-Mail: meerae@meerae.org

업무문의 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

04001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13(서교동) 한국여성재단빌딩 5층

T. 02-336-6453 F. 02-336-6459

사)미래포럼 고유번호 : 214-82-08984 | 대표자 : 장필화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미래포럼 사무국
국세청 바로가기

여성재단

미래포럼의 사무국은 한국여성재단이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