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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수)

한국, 6년째 OECD 국가 중 여성 일하기에 최악의 나라

– 중앙일보 / 2018.02.20.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 회원국 가운데 여성이 일하기에 최악의 나라로 꼽혔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17일 직장 내 성 평등을 평가해 발표한 ‘유리천장 지수’에서 한국이 6년째 꼴찌를 기록했다. 한국은 여성의 일하는 환경을 나타내는 총점에서 간신히 20점을 넘겨 가장 낮았다.(중략) 기업 이사회나 관리직에 있는 여성의 비율도 한국은 최하위였다. 관리직에 있는 여성이 10.5%에 불과했는데, OECD 평균은 31.8%였다. 기업이사회에서 여성의 비율은 더 낮아 한국의 경우 2.1%에 그쳤다. 가장 높은 아이슬란드(43%)와 비교하면 20분의 1 수준이다. 실제로 여성가족부가 2016년 기준으로 500대 기업의 여성임원 수를 조사한 결과 406명으로 전체 임원 중 2.7%였다. 2014년 2.3%(353명)에서 0.4%포인트 늘긴했지만,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는 기업이 67.2%나 됐다. 그나마 국회 내 여성의원의 비중이 17%로, 일본(10.1%)ㆍ헝가리(10.1%)ㆍ터키(14.6%)보다 많은 정도였다.  >>기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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