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포럼] 30% Club_News Scrap_20180531 . 2018.05.31(목) 30대 그룹 여성임원 비중 첫 3% 돌파 - 연합뉴스 / 2018.05.16. 국내 30대 그룹의 여성임원 비중이 처음으로 3%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들 그룹의 계열사 10곳 가운데 7곳은 여성임원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사회 변화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민간 기업에서도 이른바 '유리 천장'은 여전한 것으로 지적됐다. 16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국내 30대 그룹 계열사 가운데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68개 기업의 임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임원 8천835명 가운데 여성은 274명(3.1%)이었다. 이는 전년도 2.5%에서 0.6%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3% 벽'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0대 그룹 가운데 여성임원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현대백화점 그룹으로, 전체 임원 116명 가운데 여성이 11명으로 9.5%를 차지했다. 7명은 패션 전문기업 한섬 소속이었고,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가 각각 3명과 1명이었다. 신세계(7.9%, 11명)와 CJ(7.5%, 17명)가 뒤를 이어 '톱 3'를 유통 그룹이 차지했다. >>기사 보러가기 기업 SK그룹, 에너지계열사 여성임원 배출에 속도 / 2018.05.30. 롯데그룹, 여성임원 비중 3% 첫 돌파 / 2018.05.18. 현대백화점, 30대그룹 중 여성임원 ‘최다’ / 2018.05.28. 신한금융, ‘쉬어로즈’ 여성리더 145명 육성 / 2018.05.08. 한국씨티은행, 다시 여성 부행장 3인 체재 / 2018.05.08. 사노피그룹 한국지사, ‘마미트랙’ 없앴다 / 2018.05.09. 공공 실질적 성평등 실현을 위한 부처별 이행추진 / 2018.05.02. 국토부ㆍ산하 공기업 여성임원 가뭄 / 2018.05.11. 여성장관급 30%달성, 핵심 요직에 배치 / 2018.05.15. 금융공기업 남녀 보수 격차 연평균 3022만원 / 2018.05.28. 조사 여성 공무원 77.4% 승진에 성차별 있다고 느껴 / 2018.04.30. 시사토크 방송 여성 비중 10% 불과 / 2018.05.01. 10대 건설사 여성임원은 단 3곳 / 2018.05.13. 남자 회사원 100만원 벌 때, 여자 회사원 67만원 / 2018.05.17. 다국적 제약사에는 왜 여성 임원이 많을까 / 2018.05.18. ‘유리 런웨이’ 젠더 불평등 목소리 내는 패션계 / 2018.05.21. 코스닥 상장사 CEO 평균 56세, 여성비율 2.8% / 2018.05.28. 해외 여성 영화인 82명, 칸 레드카펫 여성연대 선언 / 2018.05.14. 선진국의 경단녀 대책은 전문직도 시간제 근무 / 2018.05.14. 미국 폭스뉴스 첫 여성 CEO, 수전 스콧 임명 / 2018.05.18. 뉴욕증권거래소, 226년 사상 첫 여성CEO 맞아 / 2018.05.23. 베트남 여성기업인 비율 세계 6위 / 2018.05.25. 글로벌 기업여성 CEO, 1년만에 25% 급감 / 2018.05.28. 기타 풀무원·KT&G 일·생활 균형제도 우수사례 선정 / 2018.05.15. 제20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 2018.05.24. 정부·기업 근무혁신 협약식 개최 / 2018.05.24. 제18회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소개 / 2018.05.30. 칼럼 여성임원 의무할당제로 유리천장 깨자 / 2018.05.02. 기업 수익과 여성 임원 수의 연관성 / 2018.05.22. 인물/Interview 임지원 JP모건체이스은행 수석본부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내정 / 2018.05.02. 김애경 KOTRA 감사 임명, 설립이래 첫 여성임원 배출 / 2018.05.04. 유리천장 깬 국내제약 OTC 총괄 여성임원 / 2018.05.09. 서영경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 이니셔티브’ 초대원장 위촉 / 2018.05.10. 최미혜 IBK투자증권 부동산 금융본부장, 최조의 여성 임원 선임 / 2018.05.11. 강지은 대홍기획 ECD, 디지털화는 크리에이티브의 새로운 기회 / 2018.05.28. 김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여성들의 분야’ 넘어 이공계 역량 강화 집중 / 2018.05.31. 30%Club Campaingn 30%Club 미래포럼은 2005년 1월 창립되어 생명존중과 상호신뢰에 기반을 둔 건강한 미래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30%Club은 미래포럼이 한국여성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2013년 10월부터 한국사회 성별 다양성(Gender Diversity) 증대를 위해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사단법인 미래포럼 우)04001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13(서교동 448-17) 한국여성재단빌딩 5층 Tel: 02.336.6453 / Fax: 02.336.6459 / E-Mail: meerae@meerae.org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