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07.03.04]
호경업기자 hok@chosun.com
이성훈기자 inout@chosun.com
삼양·매일유업·남양유업은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있는 기업이다. 현재 이들 기업들은 활발하게 사업다각화를 진행중이다. 미래에 대한 준비는 전통있는 기업일지라도 예외일 수 없다.
설립 83주년을 맞은 삼양그룹은 ‘2010년 매출 6조원’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M&A와 전략적 제휴를 중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화학, 식품, 의약, 신사업 부문을 핵심성장사업으로 정했다. 화학부문에선 EP(엔지니어링 플라스틱)와 정보전자, 자동차 응용소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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