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클럽과 세계의 흐름
30%클럽 캠페인은 2010년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2015년까지 FTSE-100 상장 기업 이사진에 최소 25%를 여성으로 임명하자는 보고서
‘Women on Boards’의 주장을 계기로, 2015년 말까지 FTSE-100 boards에 여성30%, 2017년 말까지 executive committees에
여성대표성 30% 달성을 목표로 하였다. 결과적으로 영국은 2010년 12.5%에서 2016년 7월 현재 26.0%를 달성하였다.
운동은 전 세계로 확산되어 현재 영국(2011년)을 포함하여 홍콩(2013년), 동아프리카(2013년), 이탈리아(2013년), 미국(2014년), 아일랜드(2014년), 남아프리카(2014년), 캐나다(2015년), 폴란드(2015), 말레이시아(2015년), 호주(2015년), 중동아랍GCC(2015년) 등 전 세계 12개 곳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