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이진우기자 jwlee@munhwa.com

기사 게재 일자 2006-09-21

태교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산부인과 의사 김창규(52·연이산부인과) 박사가 국내 정상급 연주자를 초청해 태교음악회를 연다. 세계태교학회 회장과 대한의사협회 의료사회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박사가 마련한 이번 태교음악회는 오는 24일 저녁 7시30분 서울 종로구 금호아트홀에서 클라리넷 연주가 계희정씨의 무대로 올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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