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일보
2008년 10월 20일 18:08:53 김보미 기자
KTF의 ‘쇼(SHOW)’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광고대상을 차지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씨는 광고인들이 뽑은 모델상을 받았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광단연)는 20일 ‘2008 대한민국광고대상’의 대상 수상작으로 KTF의 쇼 광고시리즈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단연 측은 ‘1살의 쇼’, ‘7살의 쇼’, ‘20살의 쇼’ 등 세 편으로 구성된 KTF ‘내 인생의 쇼’ 광고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재치있는 표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각 부문별 금상에는 네이버의 ‘세상은 자란다’(TV), 푸르덴셜생명의 ‘아기 웃음’(라디오), SK텔레콤의 ‘사람을 향합니다’(신문), 풀무원의 ‘콩’(잡지), CJ홈쇼핑의 ‘쇼핑불패’(인터넷), HP의 ‘터치스마트PC 체험관’(옥외광고) 등이 차지했다.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10201808535&code=9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