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4월 30일 기사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박진선 사장 등 식품업계 CEO들, 어린이날 `국악사랑 해설 음악회`
식품업체 대표 4명이 의기투합해 후원하는 국악 음악회가 오는 5일 국립국악원에서 열린다.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남승우 풀무원 사장,이희상 한국동아제분 회장,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2001년 결성한 모임 ‘국악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린이날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6회 국악사랑 해설 음악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 모임은 평소 국악을 즐겨 듣는 비슷한 연배의 식품업체 대표 4명이 만든 것으로 매년 2~3차례 전문가를 초청,국악을 함께 감상하고 토론하며 각종 국악연주회도 후원하고 있다.
출처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4308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