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김덕수와 한울림 예술단’ 공연 개최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임설화 기자

유니베라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성수동 에코넷 센터 야외무대에서 26번째 수요 음악회 ‘김덕수와 한울림 예술단’ 공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연의 혜택을 인류에게’라는 유니베라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는 공연 컨셉을 가지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우리시대의 명인이자 사물놀이의 거장 ‘김덕수와 한울림 예술단’이 신명나는 정통 사물놀이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울림 예술단은 김덕수 예술 감독을 중심으로 우리의 사물놀이를 세계로 널리 알리고 있는 단체다.

문굿, 비나리, 삼도설장고가락, 삼도농악가락 등 사물놀이를 통한 흥겨운 국악 한마당이 펼쳐지게 되며 음악적 요소를 극대화한 ‘삼도설장구가락’과 ‘삼도농악가락’까지 더해진다.

유니베라 수요 음악회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공연장을 찾아와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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