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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선 학교에 기업체가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원하는 학교 숲 가꾸기 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16일 시민단체인 ‘울산생명의 숲’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북구 명촌동 명촌초등학교가 듀퐁 울산사업장이 지원하는 학교 숲 가꾸기 운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 학교 학생과 듀퐁 울산사업장, 생명의 숲 관계자 등 200여명은 학교 놀이터 주변에 느티나무 16그루를 심고 정원의 나무에 거름을 주며 학교 숲 가꾸기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듀퐁 울산사업장이 사회공헌기금 960만원을 지원해 이뤄졌다.
또 SK에너지 울산콤플렉스의 행복봉사팀은 2005년 10월 울주군 상북면 상북중학교를 시작으로 이 지역 30여개 학교에서 지금까지 매월 1회 이상 숲 가꾸기 인력 자원봉사 활동을 펴고 있다.
서울 소재 유한킴벌리도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동구 대송고, 중구 태화중, 남구 삼산초 등 이 지역 20여개 학교에 나무를 심는 학교 숲 가꾸기를 전개하고 있다.
울산 생명의 숲 윤석 국장은 “학교에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들면 도심 녹화는 물론 학교 내 그늘이 많아져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많은 기업이 사회공헌활동으로 학교 숲 가꾸기 운동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977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