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경희 기자]신종플루로 인해 헌혈이 줄어들면서 혈액공급이 급감하는 가운데 삼성이 긴급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삼성사회봉사단은 11일 서초타워 삼성전자 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1일 삼성서초타워 전자빌딩 5층 다목적홀에서 전자, 생명, 물산, 중공업 등 서초타워 입주사를 시작으로 헌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에 이어 이달 말까지 지역 사업장과 근무지 등 전국으로 확대해 실시된다.
출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11115390932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