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베르크만 전 獨여성장관 초청 토론회
| 기사입력 2009-11-08 10:24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한국여성노동자회는 18일 오후 1-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국여성노동자회 교육장에서 크리스티네 베르크만 전 독일 여성부장관을 초청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성균관대 정현백 교수가 사회를 맡은 이번 토론회는 ‘신자유주의와 여성정책-한ㆍ독 여성 비정규직 대책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잡아 여성 비정규직과 여성 한부모 등 소외계층 여성에 대한 정책 대안을 논의한다.

패널로는 은수미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과 홍미희 인천발전연구원 여성정책센터장, 조이여울 ‘일다’ 기자 등이 참석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여성공공미술 프로젝트 메트로폴리스999 ‘마더시티 서울’을 9-13일 서울지하철 9호선 샛강역에서 연다.

서울시, 서울메트로9호선㈜, 서울프린지네트워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활동 중인 미술ㆍ무용ㆍ음악ㆍ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마더시티’는 ‘어머니 도시’라는 뜻으로 거대도시를 뜻하는 메트로폴리스(metropolis)의 어원이다. ☎02-810-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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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962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