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미래부·소통협회·전자신문 공동 상반기 소통 우수기업에 선정
미래창조과학부·한국인터넷소통협회·전자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한 상반기 소통 우수기업 선정에서, 미래포럼 법인회원인 풀무원이 AA등급으로 평가되었다.
미래창조과학부·한국인터넷소통협회·전자신문은 1200개 기업과 800개 공공기관 중 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웹사이트 등으로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200대 기업과 100대 기관을 선정했다. 인터넷·소셜 소통 평가는 매년 연말에 진행해 왔는데 올해는 중간 점검 차원에서 상반기 결산이 진행되었다.
조사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개발한 85개 평가지표로 구성된 인터넷소통지수(ICSI)와 소셜소통지수(SCSI)를 활용했다. 지난달 15일까지 일반 패널 5083여명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기업과 기관 소통채널 이용고객 소셜 분석을 병행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고객이 평가한 소통 잘하는 기업 중 60점 이상(A)으로 평가된 기업은 69개사로 전년대비 24개 기업이 대거 A등급에 편입됐다. 이 중 65점 이상(AA)기업은 SK텔레콤, 도미노피자, 삼성에버랜드, 한화그룹, LIG손해보험, 코카콜라, 풀무원, 한국야쿠르트, 국민은행, 삼성카드, 국민카드,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하나투어, 네파, GS칼텍스, 삼성전자, 교보문고, 인터파크, 카페베네, 잡코리아, 한국교직원공제회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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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N뉴스] 미래부·소통협회·전자신문 공동 상반기 소통 우수기업, SK텔레콤, 에버랜드 등 선정(2013.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