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성 교수,『장미와 찔레 2』 출간
조동성 교수가 제자인 김성민 대표(아이웰콘텐츠)가 지난 2007년에 출간했던 『장미와 찔레』의 후속작이 7년만에 출간되었다. 60만(전자책 다운로드 건수 기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자기계발서였던 『장미와 찔레』는 오랜 구직난을 뚫고 마침내 중소기업에 취직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소설 형식으로 그려 이목을 끈 바 있다. 후속작인 『장미와 찔레 2』의 부제는 ‘선택 후에 겪게 되는 일들’로, 주인공이 자신의 길을 결정한 뒤 부딪치게 되는 갈등과 고민에 대한 이야기다. 전작인 1권이 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꿈을 찾는 법에 대해 조언했었다면, 후속작인 2권에서는 김성민 대표의 7년 동안의 도전을 통한 경험 그리고 조동성 교수가 경험한 철학적 성장들을 스토리 안에 반영시켜, 꿈이 없어도 괜찮다는, 꿈도 인생의 수단일 뿐 목적은 아니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