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이 설립한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은 가족의 달을 맞아 지난 27일 오후에 가톨릭 서울형 데이케어센터(혜화동) 어르신 20여 명과 라이나생명 직원으로 구성된 ‘라이나 건강한 봉사단’ 이 함께 창경궁으로 봄맞이 나들이를 나서는 행사를 가졌다.
어르신들과 1:1로 매칭된 라이나생명 직원들은 직접 포장한 간식을 함께 나눠 먹고, 창경궁에서 가벼운 산책 및 레크레이션 활동을 즐겼다.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은 그 동안 치매 학습지 교사 파견 사업인 ‘2090 지혜아카데미’를 비롯해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시그나사회공헌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노인성질환을 앓고 계신 어르신들께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가톨릭 서울형 데이케어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이코노믹리뷰 / 시그나사회공헌재단, 가정의달 맞아 어르신과 창경궁 산책(201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