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서른한 살을 맞이한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가 우리 동네에 옵니다~”라는 기분 좋은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이번 광고는 친근한 메시지를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을 법한 따뜻하고 기분 좋은 장면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으며, 달라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의 비전을 보여준다.
지난 30여 년간 국내외에서 5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꿔온 유한킴벌리는 ‘사람과 숲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벌이고 있다. 기존처럼 산에서 이루어지는 조림 활동뿐만 아니라, TV광고에서 보이는 여러 모습처럼, 우리 곁의 ‘작은숲’을 만들고 가꾸는 일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촬영이 진행된 남산 후암동 마을이나 무학여고 길, 한강숲 등은 유한킴벌리와 여러 단체들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들이다. 유한킴벌리는 TV광고에 등장한 장소 외에도 한강과 남산을 비롯한 서울시 곳곳에서, 그리고 대전과 김천에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존의 숲, 도시 숲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에 선 보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의 TV광고에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친구 혹은 이웃 같은 일반인 모델들이 여러 명 등장한다. 하지만 이들 중에 진짜 동네 주민들도 있다는 사실은 누군가 설명해 주기 전까지는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다.
[출처: 전자신문/유한킴벌리, 우리 곁으로 더욱 가까워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TV광고 선보여…(201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