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이 개관 1주년을 맞아 무료 개방한다.
뮤지엄김치간은 4월21일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1주일간 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무료 개방일(매주 월요일 휴관)에는 뮤지엄김치간 운영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원,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뮤지엄김치간 내 모든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뮤지엄김치간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입장 시 받은 스탬프 응모권에 뮤지엄김치간 각 층마다 설치된 스탬프를 모두 찍어 완성한 관람객에게는 뮤지엄김치간 배지와 엽서 2종을 선물로 증정한다.
19일부터 24일까지 통배추김치 담그기/김치타코 시연 이벤트(당일 선착순 50명 마감)가 매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