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이 2024년까지 경북 김천 수도산휴양림 조림사업비와 숲 체험 운영비 13억원을 지원한다.
수도산자연휴양림사무소는 이 돈을 시유림 222ha 숲 가꾸기와 숲 체험 행사 등에 사용한다.
휴양림사무소는 나무를 솎아주고 낙엽송, 소나무, 참나무 등을 심을 계획이다.
또 오는 7일부터 매달 첫째 토요일에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루 40명이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열매 이야기, 숲 엿보기 등 해설을 듣고 자연물 책갈피·나뭇잎 탁본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출처: 연합뉴스/유한킴벌리 김천 수도산휴양림 운영비 13억원 지원(20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