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건강한 미래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발족한 (사)미래포럼(이사장 박영숙)이 10월 13일 혁신과 창조경영을 이끌고 있는 피터드러커소사이어티와 공동주관으로 33차 공개포럼 “사회적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Social Entrepreneurship Development Workshop”을 개최한다.
제33차 공개포럼에서는 ‘사회적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주제로 사회적기업에 관한 세계적 흐름과 한국 상황을 비교분석하는 ‘사회적기업의 세계적 추세 및 한국에서의 사회적 기업가 개발 과제(문진수, 희망제작소 소기업발전소장)’와 ‘사회적기업의 성공조건을 경영학적 측면에서 분석(라준영,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을 통해 사회적기업가 양성 발전 모델을 살펴본다.
특히, 이 날의 마지막은 오가니제이션 요리(한영미 공동대표), 페어트레이드 코리아(이미영 대표), 참신나는옷(전순옥 대표), (주)가온(김지현 대표) 등『여성 사회적 기업의 사례』를 통해 사회적 기업 운영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사회적 가치’와 기업으로써 성공하기 위해 시도했던 다양한 노력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미래포럼은 저출산, 고령화, 실업률 증가 등 사회적 위기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과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미래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그 해의 주요 이슈를 찾아 핵심 아젠다를 선정하여 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