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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28(금)

여성, 공공분야 약진에도 ‘유리천장’ 여전히 두껍다

-경향신문 (2017/04/17)

여가부는 정부위원회·공직·교직 등 7개 분야에서 의사결정 권한이 있는 여성을 늘리기 위해 2013년부터 해마다 목표치를 설정하고 이행상황을 점검한다. 그러나 조금만 시야를 넓혀 보면 여전히 한국 여성들은 유리천장에 막혀 좀처럼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여러 지표에서 여전히 주요 선진국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지난해 민간을 포함한 각국 여성 관리직 비율을 집계한 결과 한국은 10.5%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37.1%에 크게 못 미쳤다. 지난해 고위직 공무원 중 여성 비율은 5.5%로 여군 간부(5.6%)보다 적었다.
민간기업의 유리천장은 더 두껍다. 지난 4일 재벌닷컴이 10대 그룹 상장사가 공시한 2016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여성 임원 비율은 2.4%에 불과했다.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는 그룹 계열 상장사도 20개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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