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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포럼] 30% Club_News Scrap_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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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월)

아시아 직장 성 차별 문제, 4850조 원 손해 낳는다

– 아시아투데이 / 2018.04.25.

블룸버그 통신이 24일(현지시간) 컨설팅 업체 ‘맥킨지앤드컴퍼니(McKinsey & Co.)’의 산업경제 리서치 자회사 ‘맥킨지글로벌인스티튜트(MGI)’의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태지역 국가들이 정책을 통해 양성평등에서 진전을 이뤄낼 경우 2025년 아태지역의 연간 GDP는 4조 5000억 달러 더 높아질 수 있다. 이는 같은 시기 BAU(Business As Usual·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았을 때 예상되는 양) GDP에 비해 12%나 높은 수치다. 보고서는 “여전히 아태지역의 많은 나라들에서는 직장·사회 양쪽 모두에서 성 격차가 크게 벌어진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략) 특히 한국은 직장 양성평등 순위에서 뒤에서 5위(전체 18개국 중 14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보고서는 “방글라데시·인도·일본·네팔·파키스탄·한국 등 6개국이 직장내 양성 평등에서 가장 먼 나라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지역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기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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