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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등기임원 1.6%.. 한국은 ‘방탄 유리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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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 2018.03.09.
일본 아베 신조 정부가 ‘위미노믹스(Womenomics·여성의 경제활동)’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2020년까지 여성 임원을 안 뽑는 일본 상장기업들은 결산발표회나 투자설명회 때 주주들에게 왜 여성임원이 없는지 설명하도록 일본 금융청이 기업지배구조지침 개정을 추진한다. 일본 상장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은 3.3%. 아베 정부는 2020년까지 10% 이상으로 높이겠다고 선언했다. 국내 기업의 상황은 일본보다 더 나쁘다.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은 2.7%다.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는 대기업들도 이사회 내에 여성 임원을 거의 두지 않는다. ‘세계 여성의 날’인 8일을 맞아 중앙일보가 국내 대기업집단 31곳의 핵심 사업회사 이사회를 분석한 결과 여성인 등기임원은 1.6%(245명 중 4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중략)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도 지난해 10월 세계여성이사협회(WCD) 한국지부가 연 포럼에서 “여성 임직원에 대한 처우를 보면 회사 경영의 수준(management quality)을 알 수 있다”며 “일본처럼 여성 임직원 비율을 공시하게 하고 투자에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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