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1.29(금) ‘하이힐 카리스마’ 10년새 2배로 늘었지만… 동아일보 (2016.1.4) 국내 20대 그룹의 여성 임원 비율이 10년 만에 2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는 2006년 3월 삼성, 현대·기아자동차, LG, SK 등 국내 주요 20개 그룹의 여성 임원을 처음으로 전수 조사했다. 당시 전체 임원 4889명 중 여성은 43명(0.9%)뿐이었다. 오너 일가의 여성 임원 10명을 제외하면 33명뿐인 것으로 나타나 기업 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3일 본보 취재팀이 10년 만에 20대 그룹의 여성 임원 현황을 다시 조사한 결과 전체 임원 수는 8579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여성 임원은 189명으로 2.2%를 차지했다. 10년 사이 전체 임원이 1.8배로 늘어날 동안 여성 임원은 4.4배로 늘어난 것이다. ○ 4대 그룹 중심으로 여성 임원 늘어 ○ 10년 전 ‘0명’에서 “많이 늘었네” ○ 글로벌 기업과 비교하면 아직 갈 길 멀어 >> 기사 보러가기 기업부문 삼성전자 마케팅의 비밀…모두 女임원들이었네 2016/01/22 롯데백화점, 여성임원 4명 늘었다 2016/01/12 입증된 경쟁력, 제약사 여성 대표 이젠 '자연스러움' 2016/01/19 朴대통령 효과 끝?…5대은행 여성 임원 승진자 ‘0명’ 2016/01/25 은행권 '유리천장' 속 부산은행·은행연합회 女임원 배출 2016/01/07 8개 카드사 여성임원 단 5명...유리 천장 깬 비결은? 2016/01/25 대형증권사, 女임원 5년간 불과 9명...'유리천장' 여전 2016/01/07 공공부문 근로복지공단, 최초 여성 감사실장에 현애숙씨 2016/01/19 서울시, 남성 육아휴직 '1개월 의무화' 정부에 건의한다 2015/12/27 경남 성평등지수 ‘전국 최하위’ 2015/12/27 연구/사설 2016 미국경제학회 싱가포르국립대 교수 "여성기업인, 유리천장 깨려면 골프 쳐라" 2016/01/04 “아직 갈 길 먼" 애플, 평등 고용 보고서 공개 2016/01/20 유순신 유앤파트너즈 대표, 2016년 인사 트렌드 MONKEY 2016/01/04 안태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 성평등수준을 높이는 방법 2016/01/14 양선희 논설위원, 더 과격하게 남녀차별하라 2016/01/06 해외 GM 메리 바라 CEO, 첫 여성 이사회 회장 선출 2016/01/05 위기의 트위터, 첫 여성 CMO로 카드사 출신 레슬리버랜드 발탁 2016/01/27 노르웨이 예비학교 아동 축제 취소...양성평등 해치는 성 고정관념 우려 2016/01/28 30%Club Campaign 미래포럼 2005년 1월 창립되어 생명존중과 상호신뢰에 기반을 둔 건강한 미래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30%Club 미래포럼이 한국여성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2013년 10월부터 사회 각 부문에서의 성별 다양성(Gender Diversity) 증대를 위해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인물/Interview 풀무원 이명희 인사기획실장 인터뷰 “2020년까지 간부급 여성 30% 채울 것” 2016/01/14 현대중공업, 최초 여성임원 이진철 상무보, 유리천장 깬 비결 2016/01/13 여성변호사회 신임 회장에 이은경 2016/01/25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신임 대표, 한국 ‘맥’ 사상 첫 여성 CEO 2016/01/25 HMC투자증권 스마트금융센터장 김혜순 이사 ‘경단녀 센터장’ 2016/01/20 김남옥 한화손보 상무 “1%의 가능성만 있다면 역량 총동원 과감히 도전하라” 2016/01/11 기타 WEF 산업혁명서 성공하기 위한 3가지 전략, “탐험·파괴·다양성” 2016/01/21 인사 담당 임원들의 모임'CHO(최고인사책임자)포럼' "유일한 경쟁력, 인적자원의 미래 함께 고민하죠" 2015/01/15 양성평등? “유리천장에 살짝 금간 정도” 2016/01/24 남녀 임금 격차 40대 넘으면 2배까지 벌어진다 2016/01/20 여가부, "일·가정 양립, 경단녀 지원 최우선 목표" 2016/01/20 서울변회, '변호사 근로조건 가이드북-임신·출산·육아편' 발간 2016/01/07 사단법인 미래포럼 우)121-841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13(서교동 448-17) 한국여성재단빌딩 5층 Tel: 02.336.6453 / Fax: 02.336.6459 / E-Mail: meerae@meera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