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포럼] 30% Club_News Scrap_20170331 . 2017.3.31(금) 3% 안되는 여성 임원, 30%가 될 때까지! -한겨레 (2017/03/07) 지금 정도면 양성평등이 충분하지 않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들이밀 사실은 너무 많다. 가장 많이 인용되는 것은 남성이 100만원 벌 때 63만원밖에 받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여성 임원 비율도 단골로 등장한다. 매출 상위 100대 상장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은 2016년 기준으로 2.3%다. 이런 현실 속에서 여성 임원 비율을 30%까지 끌어올리자는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이 캠페인은 ‘30% 클럽’이 주도하고 있고, 2010년 영국에서 시작됐다. 2013년부터 활동해온 30% 클럽 한국지부는 지난해 말 ‘여성 임원 할당제’를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여성 임원 할당제는 독일·프랑스·노르웨이를 비롯한 유럽 여러 나라에서 실시중이다. 적극적 차별 시정 조처(affirmative action) 중의 하나로 채택돼 시행되고 있다. ‘30%’는 상징적 의미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성평등 문제 전문가들은 적어도 조직 내에서 30%를 넘어서야 조직과 소통 방식, 인사평가 방식이 바뀔 수 있다고 한다. >> 기사 보러가기 기업 유한킴벌리, 풀무원, 롯데, KT 기업의 미래 경쟁력, 가족친화경영에 달렸다 2017/03/09 현대차그룹 여성임원수 11명…꾸준히 증가세 2017/03/08 유통 4사 공채출신 신규 여성임원 비율 66.7% 2017/03/15 네이버 한성숙 CEO 취임 유리천장을 부순 사건 2017/03/21 포드, 아태지역 내 여성 임직원 증가 2017/03/15 사설/연구 여성과 국가경쟁력 2017/03/20 한국 사회의 여성 차별과 배제,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2017/03/08 30대그룹 임원 승진자, 여성은 고작 2.4% 여전한 '유리천장' 2017/03/08 전국사무금융노조 세계 여성의 날 50개사 조사 2017/03/09 여성 기업하기 좋은 나라, 한국 42·뉴질랜드 1위 2017/03/08 해외 현재 영국서 가장 영향력 있는 5인 모두 여성 2017/03/21 美 뉴욕, ‘두려움 없는 소녀상’ 설치 연장 2017/03/28 애플 주주 95%,인종·성별 다양성 증진 제안에 반대 2017/03/02 공공/기타 정부위원회 여성 참여율 37.8% 2017/03/28 서울시 모든 부서에 ‘젠더책임관’ 둔다 2017/03/29 여성농업인 육성에 3553억 투입 ‘양성평등 농촌’ 만든다 2017/03/20 인물/Interview 오경아 풀무원 다논 상무 외, 기업 여성임원 4인 좌담 2017/03/20 최영미 홈플러스 인사부문 전무 인터뷰 2017/03/23 송정희 한양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특훈교수 2017/03/20 30%Club Campaingn 30%Club 미래포럼은 2005년 1월 창립되어 생명존중과 상호신뢰에 기반을 둔 건강한 미래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30%Club은 미래포럼이 한국여성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2013년 10월부터 한국사회의 성별 다양성(Gender Diversity) 증대를 위해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사단법인 미래포럼 우)04001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13(서교동 448-17) 한국여성재단빌딩 5층 Tel: 02.336.6453 / Fax: 02.336.6459 / E-Mail: meerae@meerae.org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