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6.30(금) 亞기업 여성임원 비중 '바닥'… 작년 증가율 한국 '꼴찌' - 아주경제 (2017/06/13) 아시아 기업이 유독 여성 임원 비중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여성 임원 비율이 소폭 늘었으나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걸음마 수준이다. 13일 글로벌 컨설팅·금융 자문업체 딜로이트 LLP(Deloitte LLP)가 64개국 7000여개 기업을 조사한 보고서를 보면 아시아 기업의 이사급 이상 임원 중 여성 비율이 7.8%에 불과하다. 이는 중남미 기업(7.2%)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유럽의 여성 임원 비율이 22.6%로 가장 높았다. 아시아개발은행의 분석에 따르면 여성 임원 비율이 적정하게 구성되면 수익적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사회가 다양하게 구성될수록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입증됐으나 아시아 기업 임원들은 대부분 남성으로 치우쳐 있다. 특히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대만 등 아시아 선진국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진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 기사 보러가기 기업 삼성, 미래 ‘여성 엔지니어’ 찾아 나선다 2017/06/21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여성임원 1년새 2배 증가 2017/06/09 한진그룹, ‘여성인력 42%’ 대한항공 “경력단절 대신 양성평등” 2017/06/12 코오롱그룹, “일가정 양립 위한 인사 시스템 여성CEO배출” 2017/06/01 농심켈로그, 여성 차별·편의 대상 아닌 함께 성과 창출하는 동료로 봐야 2017/06/22 공공/사설 “공공기관 임원 성비 불균형 문제 개선해서 성차별 개선” 개정안 발의 2017/06/27 공공기관 임원에 여성 고용 의무화될까 2017/06/02 다시 신임임원이 된다면 2017/06/12 유리천장 깨기와 그 적들 2017/06/23 성 다양성 혹은 유리천장 깨기 2017/06/26 해외/기타 세계 여성장관 전성시대 지구촌 여성 정치 리더십 2017/6/23 유럽 금융업계, 지난 2년간 등기·비등기 여성 임원 비율 증가 2017/06/07 구글 임원의 절반은 '여성' 2017/06/13 여성인권 상징 ‘용감한 소녀’전시 연장 2017/06/22 인물/Interview 박현진 대웅제약 개발본부장 국내 제약업계 최연소 여성임원 2017/06/15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회장 유리천장 깬 여성임원 2017/06/16 이은형 한국여성경제학회장 여성에게 임원 자리 시혜 베풀 듯…경영학적 오류 2017/06/12 이주연 객실본부장 승무원 출신 첫 여성 객실본부장 임원 2017/06/14 30%Club Campaingn 30%Club 미래포럼은 2005년 1월 창립되어 생명존중과 상호신뢰에 기반을 둔 건강한 미래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30%Club은 미래포럼이 한국여성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2013년 10월부터 한국사회 성별 다양성(Gender Diversity) 증대를 위해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사단법인 미래포럼 우)04001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13(서교동 448-17) 한국여성재단빌딩 5층 Tel: 02.336.6453 / Fax: 02.336.6459 / E-Mail: meerae@meera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