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지난 제10차 공개포럼(9월7일)에서 발표된 “미래기업의 과제와 기준”은 회원님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켜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경제적 성과를 높이는 한편, 기업의 환경적, 사회적 성과 또한 제고해야 하는 ‘미래기업’의 지향은 오늘날 모든 경영인들께 초미의 관심사로서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논의들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지난 10차 포럼이 종료된 후에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미래기업’에 관한 토론을 오는 11차 포럼에서 한번 더 진행하기로 하고, 특별히 Zhen Yang 대표(UNDP 한국지부)를 초청하여 미래기업의 세계적 흐름에 관한 발표를 듣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매월 초목(첫 번째 목요일)에 개최되는 공개포럼이 10월에는 긴 추석연휴로 이어져, 부득이하게 10월 포럼을 11월로 연기하고 12월에 송년포럼을 추가 개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지난 시간 내내, 바쁘고 고단하게 달려오신 회원님!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는 모처럼 편안하게 쉼과 돌봄의 시간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11월 포럼에서 다시 인사드릴 때까지, 늘 강건하십시오!

2006년 9월 27일
공동대표 박영숙, 남승우, 문국현, 박주현

•  하반기 공개포럼 안내
  – 제11차 포럼(11월2일,목) : Zhen Yang, “미래기업의 세계적 흐름과 전망”(가제)
  – 제12차 포럼(12월20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