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 새벽,

박영숙 이사장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떠나셨습니다.

故 박영숙 이사장님의 장례에 직접 빈소를 찾아 조문해주시고,

혹은 마음으로 추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5월 20일, 초록이 우거지고 오후 볕이 따뜻한 봄날,

애도하는 가족, 친척과 많은 친지, 동력자, 동지들이 함께 한 가운데

마석 모란공원에 안치된 부군 안병무 박사님 곁에 모셨습니다.

뜻 있는 기업과 여성 리더 및 여론 지도자들과 더불어

미래 한국의 새로운 변화를 예비하는 일에 헌신하셨던

故 박영숙 이사장님의 유지를 받들어

(사)미래포럼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변화의 중심에서

활동해 나가겠습니다.

故 박영숙 이사장님의 명복을 빌며,

추모해주신 많은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3년 5월 21일

미래포럼 공동대표 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