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08년 3월 29일
박현정 기자saram@hani. co.kr
유동성 위기로 지난해 4월부터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가 있는 팬택계열이 조기 정상화를 향한 날갯짓을 하고 있다.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28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팬택 박병엽 부회장은 “지난해 5월 중순부터 금융권 자금 지원이 시작됐고 지난해 3분기부터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며 “올 1분기도 지난해 4분기보다 나은 실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2786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