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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변화와 혁신으로 최고를 달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2009.07.13 17:15 남호철 기자 hcnam@kmib.co.kr

지난해 취임한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핵심 경영 이념이다. 인천공항공사는 국제 공항 분야의 노벨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가 하면 인력과 조직 혁신에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 등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앞장서고 있다.

◇조직 슬림화 및 인력 효율화=인천공항공사는 성과·책임주의를 원칙으로 4본부 4실 22단 92팀 체제에서 3본부 2실 19처 74팀으로 24개 보직을 줄였다.

또 정부의 공기업 경영 효율화 방침에 부응, 조직정원(933명)의 10.9%인 102명을 감원했다. 뿐만 아니라 상시퇴출제도 도입을 통해 유연한 채용구조를 확보했다.

성과·책임주의에 따라 사장 고유 권한이었던 인사권을 본부 및 실로 위임했다. 또 관리자급 직위는 물론 일반 팀원들까지 희망직무에 대해 공모를 통한 인사를 시행했다. 즉 사장은 본부장과 주요 보직인 실장만을 선임하고, 각 본부장과 실장들은 산하 처장, 처장은 팀장, 팀장은 팀원들을 직위 응모자 중에서 선임한다. 적격자가 없을 경우 추천을 통해 뽑는다.

임금도 줄였다. 사장 보수를 18% 줄이고 노사 합의에 따라 전직원 임금을 동결했다. 특히 신입직원의 대졸초임을 4067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26.2% 깎아 공공기관 중 가장 높은 삭감률을 보였다.

출처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1352307&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