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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시니어 일자리 나눔관련 복지부장관 감사패 수상

 

◇ 진영 복지부 장관(왼쪽)이 3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3년 시니어 일자리 나눔대회’에서 실버산업 창출에 노력한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출처 : 뉴스토마토)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4월 3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13년 시니어 일자리 나눔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오제세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용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CJ대한통운 이채욱 대표이사를 비롯해 100여개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CJ대한통운, 한국철도공사, 강원랜드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노인일자리 창출에 공로가 있는 기업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미래포럼 법인회원사인 유한킴벌리는 ‘액티브 시니어 사업’으로 시니어 일자리 및 실버산업 창출에 노력한 바와 관련, 보건복지부장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최고의 복지이다”며 “이번 일자리 나눔대회를 통해 기업은 물론 우리 사회가 노인일자리 창출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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