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인천국제공항공사•풀무원
한국표준협회 2013 지속가능우수기업 선정
유한킴벌리•인천국제공항공사•풀무원이 한국표준협회가 개최한 ‘201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orean Sustainability IndexㆍKSI) 1위기업 인증’ 및 지속가능성보고 우수기업에 대한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을 수상하였다.
‘지속가능성지수’는 전 세계 모든 기업들이 추구해야 할 공식적인 사회적책임 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국내 대표 45개 업종, 180개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수준 및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수로 2009년 이후 5년째 ISO 26000의 국내 간사기관인 한국표준협회가 조사 및 발표를 담당하고 있다. KSI 조사결과는 매년 국민연금을 위탁운용하는 자산운용사에 전달되어 투자판단의 기초자료로 쓰이는 등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KSI 1위 기업으로 민간부문에서는 유한킴벌리, 풀무원 등이 선정됐다. 공공부문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유한킴벌리는 4년 연속 KSI 1위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13년 KRCA 수상기업은 유한킴벌리, LS엠트론, 교보생명, 신한금융그룹,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대한주택보증으로, 유한킴벌리는 KSI 1위기업과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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