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와 유한킴벌리 임직원들이 3월 28일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일원에서 열린 2015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해 잣나무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혼부부 250쌍을 비롯해 유한킴벌리 임직원, 산림청 관계자 등 800명이 참석해 5년생 잣나무 9000그루를 심으며,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미래 자녀들에게 물려줄 자연환경을 가꾸는데 동참했다.
유한킴벌리는 매년 봄 신혼부부들과 나무를 심어왔으며, 그 동안 2만 여명의 신혼부부들이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출처:여성신문 / 유한킴벌리, 신혼부부 250쌍과 함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201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