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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 알로에, 세계일류상품 13년 연속 선정

유니베라 (대표 이병훈)가 알로에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수출규모가 연간 500만달러 이상이며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인 상품으로 선정된다. 유니베라 알로에는 2003년 첫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13년 연속 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알로에는 서양의 인삼이라 불리며 수천년 동안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랑 받아온 천연 약용식물이다.

일반적으로 알로에는 피부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알로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도 갖고 있다.

 

알로에 속에 있는 면역 다당체가 인체 면역력 증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밝혀지면서 각광받는 중이다.

 

해외에서는 알로에가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뿐만 아니라 산업소재까지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유니베라는 1988년부터 해외 알로에 농장을 개척, 현재 미국 텍사스, 멕시코 탐피코, 중국 하이난 등에 대규모 알로에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 40여 개국에 알로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이병훈 유니베라 대표는 “13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유니베라 39년 알로에 연구개발의 투자와 해외 농장 선진 농법 운영 결과라며 유니베라 창립 40주년이 되는 2016, 새로운 알로에 연구결과를 발표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자연에서 건강을 찾는 웰니스 기업으로써 알로에 과학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프라임경제/유니베라 알로에, 세계일류상품 13년 연속 선정(201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