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5년 08월 27일 15:00
- 장소
- 마이크임팩트 스퀘어 종로 12층 E-Room
프로그램
후기
- 사회 : 김양희 젠더앤리더십 대표
- 발표 : 박주근 CEO스코어 대표
- 토론 : 권현지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채경옥 매일경제 논설위원
기업들의 ‘여성임원 30%’ 선언에도 불구 현실에서는 넘어야 할 난관이 적지 않다. 조직 내 남성중심문화도 여전한데다 육아문제에서도 여성은 자유롭지 못하다. 특정 직군에 특정 성(性)이 몰려있는 것도 주요 해결 과제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여성임원 30%는 여성의 경제적 참여 증가와 기업 내 성과, 나아가 사회적 다양성을 가져온다고 강조한다.미래포럼(이사장 조형)과 한국여성재단은 27일 오후 ‘여성임원 30% 시대는 오는가’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마이크앰팩트 스퀘어 종로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현재 한국사회 여성임원 진출현황을 점검하고 ‘여성임원 30% 시대’를 다각도로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막는 ‘유리천장’을 깨기 위한 전략과 과제를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