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파워엘리트 232명 중 여성은 17명으로 조사됐다. 2017년 출범 직후 당시의 여성 파워엘리트 비율 7%선을 유지했다. 이전 정부와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지만, 여전히 한 자릿수 비율에 머물러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여성 장관 30% 이상’을 강조하고, 젠더 의식이 상향된 것을 감안하면 적극적 ‘유리천장’ 혁파 노력이 아쉽다는 평가가 나온다. >> 기사보러가기
미래포럼은 2005년 1월 창립되어 생명존중과 상호신뢰에 기반을 둔 건강한 미래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30%Club은 미래포럼이 한국여성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2013년 10월부터 한국사회 성별 다양성(Gender Diversity) 증대를 위해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