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남성위주 정치 사다리 여전, 깨지지 않는 여의도 유리천장
|
|
– 세계일보 (2017.08.15)
남성 중심 사회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해 공직선거법 제47조는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각 정당이 여성 후보를 30% 이상 공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역대 총선에서 진보정당을 포함해 이 규정을 지킨 주요 정당은 한 곳도 없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대 총선(2016년)에서 지역구 여성후보의 공천율이 가장 높았던 당은 정의당이었으나 비율(11.8%)은 규정의 3분의 1 수준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이 10.7%로 그 뒤를 이었고 당시 집권당이었던 새누리당의 지역구 여성후보 공천율은 6.9%에 불과했다. (중략) 국내외 학자들은 여성의 정치 참여가 남성중심적인 문화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임계점을 ‘여성 30%’로 본다. 이 정도로 수가 늘어나면 상징적 참여를 넘어 각 여성 의원의 성향에 관계없이 남성중심적 관행 개선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 기사보러가기
|
|
|
|
|
|
 |
30%Club
|
|
미래포럼은 2005년 1월 창립되어 생명존중과 상호신뢰에 기반을 둔 건강한 미래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30%Club은 미래포럼이 한국여성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2013년 10월부터 한국사회 성별 다양성(Gender Diversity) 증대를 위해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
|
|
|
사단법인 미래포럼
우)04001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13(서교동 448-17) 한국여성재단빌딩 5층
Tel: 02.336.6453 / Fax: 02.336.6459 / E-Mail: meerae@meerae.org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