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포럼] 30% Club_News Scrap_2024년4월30일 . 2024.04.30.(화) '깨어있는 자본주의' 반감에…'다양성' 비전 없애는 美기업들 올해 들어 미국 기업들이 연례 보고서에서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을 언급하는 문구가 제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EI 프로그램이 추구하는 '깨어있는(Woke·워크) 자본주의'에 대한 반발 심리가 커지자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업 커리어케어 부사장 윤승연 “올해 주총 마감, 사외이사 젊어지고 여성 늘어” "이사회 다양성은 세계적 추세 유럽 女임원비율 韓보다 높아“ 삼성·LG 이어 포스코도 女유리천장 부수기 동참...해외선 "갈 길 멀다" 지적도 현대카드, 女임원 두 자릿수 ‘유일’..."능력주의 기업문화 덕분“ 사외이사 4인 전원 서울대·행시 출신…다양성 확보 시급 증권사 여성임원 비율, 고작 8%...수장은 전무 4대금융, 사외이사에 부는 ‘女風’…이사회 내 다양성 강화 지방금융지주·은행, 여성 사내이사 한명도 없다 '금녀의 벽' 높다···성인지 부족 '톱3' 건설사는? 공공 22대 총선 여성 당선인 '역대 최다'...기대감과 동시에 아쉬움 존재하는 이유는? 청년·여성 당선자 미미한 증가...국회 다양성 과제 여전 “전혀 다른 국회 만들겠다”…女 국대급 비례대표 4인방 한전·가스공사 임원, 독립성·전문성 부족... "이사회 다양성 확대해야“ 국민연금, 내년부터 의결권 행사 시 '성별다양성' 반영 조사 국적·성별·나이 다 똑같은 사외이사, 괜찮을까 선진국은 다양성 넘치는 ‘멜팅팟’ 이사회…무엇이 같고 다를까 사외이사 공통 키워드 '서울대·교수’ 한은 "여성·고령층 경제활동 유인하려면 근무여건 개선해야“ 해외 ‘알파걸’의 나라가 왜 이래…기업 女임원 비중, 20년 만에 첫 감소 ‘저소득층·여성·소수자 우대’ 문구 슬그머니 없앤 기업들 어디? 톱 IB에서도 아직 견고한 유리 천장 ‘여권 불모지’ 사우디,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의장국 맡아 논란 EY European DEI Index: companies in Europe are still behind in improving diversity, only 7% are building a real inclusive culture Map: The impact of anti-DEI legislation 기타 인공지능에서 왜 다양성을 말하는가 칼럼 여성임원비율에 주목하는 이유 ‘숫자’도 성평등이다 다양성과 정체성 '차별없는 대우' 좋지만 … 조직상황 따라 도입, 역풍도 조심 What Needs to Change About DEI — and What Doesn’t 인물/Interview 이복실 포스코퓨처엠 사외이사 “자본시장법 개정 궁극적 목표는 여성임원 확대” 곽산업 국민은행 디지털사업그룹 부행장 “성과 내면 기회는 온다” 최수연 네이버 CEO 빅테크와의 전투에서 ‘한국의 구글’ 이끄는 CEO 문정미 한국이콜랩 부사장 유리천장 깬 물의 마법사 … "순수한 열정 하나로 30년 외길 걸었죠“ 30%Club Campaign 30%Club 미래포럼은 2005년 1월 창립되어 생명존중과 상호신뢰에 기반을 둔 건강한 미래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30%Club은 미래포럼이 한국여성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2013년 10월부터 한국사회 성별 다양성(Gender Diversity) 증대를 위해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사단법인 미래포럼 우)04001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13(서교동 448-17) 한국여성재단빌딩 5층 Tel: 02.336.6453 / Fax: 02.336.6459 / E-Mail: meerae@meerae.org